켄트 벡의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는 책으로 TDD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해보기로 했다. 회사에서 테크리드 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. 회사에서 TDD 방식의 테스트 자동화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는 있지만, 제대로 된 사전 지식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되서 개발을 하고 있어서 내가 하고 있는게 명확히 무엇인지 개념이 바로잡혀있지 않고, 이렇게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이 맞을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. 개발을 할 때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늘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로 했다.